인터넷과 이론서에 없는 인사(HR)
'일머리가 좋은 사람'을 마다하는 대표님은 아무도 없습니다.
일머리가 좋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약 70여 명의 대표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일머리가 좋다고 판단하는 기준을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일을 필요한 시기가 오기 전에 준비하고
일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등을 찾기 전에 보고하고
보고는 이해하기 쉽게 알고 싶은 내용을 하고
실행은 신속하게 결과는 확실하게 만들고
문제 발생시 신속하게 공유하고 동일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며
일의 과정과 결과에서 개선할 점을 찾아서 알아서 개선한다.
이런 사람은 TO가 없더라도 채용하고 싶을 것입니다. 비현실적인 연봉을 요구하지만 않는다면 연봉도 맞춰줄 수 있겠죠. 이런 인재는 단순히 능력 있는 채용담당자를 앉혀 놓는다고 채용되지 않습니다.
이런 인재는 운이 좋아야 얻어질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려면 최소 몇 년은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은 회사가 해야 할 노력 몇 가지의 예시입니다.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합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합니다. 감정적이고 사람에 따라 다른 의사결정은 하지 않습니다.
직원과 대화 시에 고객을 대하듯 존중합니다.
합리를 가장한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듯 채용 공고에 투자합니다.
입사 지원자를 고객을 대하듯 존중합니다.
압박면접을 하지 않습니다.
입사 지원자의 가능성을 발견하는데 집중된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합니다.
거래처를 고객을 대하듯 존중합니다.
고객에게 항상 최선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직원에게 들어가는 사무용품비, 커피값 등 자잘한 부분에서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낭비 X)
일머리가 좋은 사람을 채용하면 스스로 동기부여되고, 성장하여 더 높은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