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성장

언제까지,,?


‘성장’


언제까지 해야 할까??


회사에서 ‘직원 성장’이다 뭐다 직원들을 좋은 의미로 괴롭힌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방통대와 온갖 사이버 대학교가 ‘당신의 성장’을 응원한단다.


서점에도 다양한 자기 개발서가 한가득이다.


언제까지 성장해야 하는 거지,,?


이제 그만 성장하고 싶다.

그만, 현재의 나로 살고 싶다.


굳이 성장해야 하나,,?

지금 해야 할 숙제만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

그냥 미루어 두면,,?


아무 일 없다.




작가의 이전글 나는 얼마나 예민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