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나온 '나는 얼마나 예민할까?' 체크리스트 올려봅니다.
아래 리스트에서 12개 이상 해당하면, 당신은 섬세한/예민한 사람.
작가는 말합니다.
주변 분위기의 미묘한 변화를 잘 알아차린다.
타인의 기분에 잘 휘둘린다.
통증에 매우 예민하다.
혼자만의 장소로 도망치고 싶을 때가 많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다.
강한 빛이나 냄새 등을 못 견딘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공상에 잘 빠진다.
소음에 예민하다.
미술이나 음악에 심취해 감동을 잘 받는다.
나는 매우 양심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소한 일에도 잘 놀란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할 때 혼란스럽다.
상대가 왜 불쾌해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일을 하는 게 유독 어렵다.
실수가 두려워 남들보다 더 많이 체크한다.
폭력적인 영화나 영상을 잘 보려 하지 않는다.
배가 고프면 집중력이 절어지거나 기분이 나빠진다.
뭔가 변화가 생기면 혼란스럽고 익숙해지기 어렵다.
섬세한 향기 나 맛, 소리, 음악이 좋다.
평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타인이 의식되면 긴장해서 실력 발휘를 못 한다.
'예민하다', '내성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저는 섬세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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