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직장 동료가 좋다.

되고 싶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해도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만난 모든 사람을 포함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유형을 나누기보다는 사회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 중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을 몇 가지 적어본다.

1. 그들은 업무의 기본을 중요시한다.

  - 무슨 업무든 기초 데이터(Raw)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어떠한 유형의 자료든 만들 수 있도록 기초 데이터를 관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기획/운영/소통/보고'를 한다.

2. 그들은 말보다는 실체를 만들 수 있다.

  - 말로 인정받는 건 빠르고 쉽다. 하지만 장기적일 수 없다. 그들은 말보다는 만들어서 보여준다.

3. 그들은 주변 사람들을 동료로서 존중한다.

  - 나이, 성별 등을 감안치 않고 진정한 동료로서 존중하고 직장 예절을 지킨다.

4. 그들은 꾸준하다.

 - 자신만의 신념을 지켜나가고, 언행이 일치하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지 않는다. 무엇이든 꾸준하다.

5. 그들은 남 탓보다 자신 탓을 한다.

  - 자신의 부족한 점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이 부족했음을 상대방에게 말한다.

난 이런 동료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