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가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좋아하게 된 곡이 있어 소개한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TIEKS와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MNEK이 함께 만든 ‘The Funk’. 누가 들어도 클럽에서 틀어주세요라고 의도한 듯한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Cause when I don't feel strong enough, Baby I let the music lift me up, Out of the funk I'm in’라는 가사는 이 곡을 관통하는 메시지인데 (비록 춤은 못추지만) 몸 어딘가를 흔들어야 할 것 같은 곡.
언젠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듣자마자 플레이리스트에 바로 저장해둔 곡이다. 반복되는 전자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 곡은 이상하게 좋단 말이지.
The Funk
Songwriters: TIEKS, Steffi Kindermann, Laurie Revell, MNEK, Robert Harvey & Lewis Thompson
[하루한곡]
180: Smash Mouth - I'm a Believer
181: はっぴいえんど(Happy End) - はいからはくち(Haikara Hakuchi)
182: 폴 블랑코 - 그런일은
183: Uriah Heep - Rain
184: 015B, 오왠 -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185: Taylor Swift - ME! (feat. Brendon Urie of Panic! At The Disco)
186: Billy Preston - Nothing from Nothing
187: Junior Senior - Move Your Feet
188: Bill Withers - Lovely Day
189: Sting - Fields of Gold
190: 데이브레이크 - 넌 언제나(디깅클럽서울 Ver.)
191: Red Hot Chili Peppers - Dani California
192: Wham! - If You Were There
193: 크라잉넛 - 말 달리자
194: 정국 - Standing Next to You
195: 박효신 - 사랑한 후에
196: Ocean Colour Scene - Up on the Downside
197: 코스믹 칩스 - My Dancing Queen
198: Semisonic - Closing Time
199: TIEKS & MNEK - The Fu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