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a <Black Album> (1991)
메탈리카의 5집 셀프타이틀 <Metallica>. 헤비메탈의 맹주였던 메탈리카를 팝 음악계 슈퍼 밴드로 도약하게 만들어준 앨범이자, 밴드를 넘어서 헤비메탈이라는 장르 전체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뽑인다. 커버는 새까만 컬러 위에 방울뱀 문양 위로 희미하게 로고가 박혀있는데, 컬러와 셀프타이틀이라는 특징 때문에 보통은 <Black Album>으로 불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Black Album>의 1번 트랙이자 첫 번째 싱글이었던 ‘Enter Sandman’. 메탈리카를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되긴 하지만 혹시나) 모른다고 할지라도 이 노래는 알아야 한다. 아니 이 노래의 기타 리프는 들어봤어야 한다. 아무튼 오늘은 라우드 뮤직을 듣고 싶은 그런 날! 텐션 끌어올려!
+ 뉴욕 양키스의 전설이었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의 등판 때 흘러나오는 곡으로 유명하다. 경기장에 ‘Enter Sandman’이 흘러나오면 ‘아 오늘 경기는 양키스가 이겼구나’하면 된다. 이런 인연으로 리베라의 은퇴 경기에 메탈리카가 직접 공연을 하기도 했다.
마리아노 리베라 등판 장면
MV
리베라 은퇴식 라이브 Ver.
Enter Sandman
Composers: Kirk Hammett, James Hetfield, Lars Ulrich
Lyricist: James Hetfield
[하루한곡]
193: 크라잉넛 - 말 달리자
194: 정국 - Standing Next to You
195: 박효신 - 사랑한 후에
196: Ocean Colour Scene - Up on the Downside
197: 코스믹 칩스 - My Dancing Queen
198: Semisonic - Closing Time
199: TIEKS & MNEK - The Funk
200: 김건모 - 서울의 달
201: Queen - Another One Bites the Dust
202: 윤상 - Back to the Real Life
203: Metallica - Enter Sand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