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뀐다고 해서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거나 대단한 결심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난해보다 새해에는 모든 면에서 조금 더 나아지길 노력하는 편이다.
이런 마음에서 새해가 되면 생각나는 노래, 린킨 파크의 ‘One Step Closer’. 사실 가사나 곡이 주는 느낌은 나의 마음가짐과는 거리가 멀지만ㅋㅋ 바라는 바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2024년에는 원하는 것에 또 사랑하는 이들에게 모두 One Step Closer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며칠 늦었지만) 도미애의 하루한곡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배철수 아저씨 느낌으로 하고 싶었는데 실패, 대실패.
One Step Closer
Songwriters: Linkin Park
[하루한곡]
213: 브로콜리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214: Chet Baker - My Funny Valentine
215: Bill Evans Trio - Blue in Green
216: The Weekend - Can't Feel My Face
217: Grover Washington Jr. - Just the Two of Us (feat. Bill Withers)
218: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219: From Ashes to New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220: 구만(9.10000) - 파란만장
221: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222: Linkin Park - One Step Clo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