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 almost monday.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처음에는 팀명은 The Mondays로 지으려다 almost monday로 변경했(다고 한)다. 소문자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라는데, 뭐 꼭 절대적인건 아닌듯.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3명의 멤버 - 보컬 도슨 도허티(Dawson Daugherty), 기타 콜 클리스비(Cole Clisby), 베이스 루크 파브리(Luke Fabry)로 구성되어 있다. 팝과 펑크 기반의 약간은 클래식한 무드의 사운드가 특징.
저마다 여름이면 들어줘야 하는 곡들이 있다. 내게는 ‘sunburn’이 그런 곡 중 하나. 도입부의 멜로디를 들으면 Toploader의 ‘Dacing in the Moonlight’가 생각나고, 지난 추억을 떠올린다는 점에서는 Lonely God의 ‘Marlboro Nights’가 떠오르기도 한다.
sunburn
Songwriters: Dawson Daugherty, Simon Oscroft, Cole Clisby, Dan Book, Luke Fabry, Sherman Kelly
[하루한곡]
296: Sisqó - Incomplete
297: 베이비복스 - 우연
298: Van Halen - (Oh) Pretty Woman
299: Queen - Good Old-Fashioned Lover Boy
300: 언니네 이발관 - 인생은 금물
301: Mamas Gun - Good Love
302: Green Day - Last Night on Earth
303: 헤이즈 - And July (Feat. DEAN, DJ Friz)
304: 김현철 -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
305: almost monday - sunb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