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만드는 마케팅
1. 우리 브랜드에 맞는 브랜딩을 정의한다는 것은
선한 의지를 가지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서, 우리를 알리는 것
팬이 있으면 브랜드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광고 지출을 줄여준다.
2. 우리 브랜드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 업의 본질
"내가 진짜 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객들에게 진짜 제공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3.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브랜드 비전과 미션
- 브랜드 비전: 어떤 문제를 해결해서 어떤 세상이 도래하길 원하는가?
- 브랜드 미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브랜드는 단순히 멋진 로고와 디자인으로 완성되는 게 아니라, 고객들이 가진 문제를 진심으로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키울 수 있다. 브랜딩을 하면서 일의 본질에 대해 깊게 생각할 기회가 생기고, 브랜딩 과정에서 진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4. 고객에게 어떤 약속을 할 것인가: 브랜드 약속과 목표
브랜드 약속은 내가 하고 싶은 약속이 아니라, 고객에게 더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우리를 더 좋아할지 고민해야 한다.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한 브랜드 본질과 관련된 브랜드 목표는,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5. 어떤 브랜드로 인식되고 싶은가: 브랜드 가치
1) 특정 느낌으로 정착한다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느끼는 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느낌을 심어주는 것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반복적으로 노출하면서 나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
2) 조직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3) 채용을 포함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기본 틀로 쓰인다.
1. 팬의 행동을 바꾸는 브랜드 스토리
논리는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지만, 스토리는 감정을 일으키고 고객을 행동하게 한다
2.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 브랜드 스토리 만들기
전문성(근거)+공감성(철학, 긍정적인 영향)+정감성(즐거움, 재미, 특이함)
3. 직원이 가장 먼저 우리의 팬이 되어야 한다: 인터널 브랜딩
직원들에게 브랜딩에 대한 지식만 전하면 안되고,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브랜드 가치가 구성원들에게 내재화되어야 하고, 처음부터 브랜드 가치와 맞는 공감해주는 직원을 뽑아야 한다. 조직문화는 원하는 바를 정하고 거기에 맞추어 확립시켜 나가야 한다. 조직문화도 브랜드 가치에 기준을 두고 정해야 하며, 글로 정리하여 공유해야 한다.
1. 어떤 이미지로 우리를 보여줄 것인가: 브랜드 아이덴티티 비주얼
-대표색상: 어떤 색의 옷을 입을 것인가? 우리의 가치를 표현하는 색상인가?
-대표 폰트: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을 것인가?
-브래드 가치의 이미지화 : 동일한 이미지를 갖게 되고, 서로 이해하게 됨
2. 어떤 말로 우리를 표현할 것인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아이덴티티 언어
-브랜드 문장: 우리 브랜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으로 가치, 신념, 장점 등을 담아본다.
-브랜드 언어 표현방식: 브랜드 본질에 입각해 브래드를 표현하는 떠오르는 문장
3. 우리 팬과 어디서 이야기할 것인가: 브랜드 채널과 소셜미디어
요즘 트랜디한 채널에 묶이기 보다 우리 브랜드의 타깃이 어느 채널에 더 많이 있는지 아는 것이다. 우리 브랜드가 어떤 채널을 택했을 때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지가 중요함
-> 채널 선택 X 콘텐츠(전문성+정감성+공감성) X 꾸준함
1)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배운다
잘된 누군가를 보면 단점부터 찾으려고 하고, 운이 좋아서라고 합리화한다. 단점만 찾으니 성공한 원인을 알 수가 없다.
2) 알게 된 것부터 해본다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정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3) 주위 사람에게 고마워한다
성공의 이유를 다른 사람 덕분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면 더 큰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생긴다, 덕을 쌓으면 운의 확률도 높아진다.
1. 팬이 없는 브랜드는 없다. 먼저 누가 우리 브랜드의 팬이 되면 좋겠는지 정의하라.
팬을 정의했다면 목표하는 팬의 수를 정하라
2. 팬덤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객을 돕는 과정에서 고객이 우리를 좋아해주는 것, 즉 자발적인 팬이 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먼저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데,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할 이유가 있을까?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자!
3. 고객에게 경험을 넘어 '추억'을 선물하라. 우리 고객이 왜 우리 브랜드의 팬이 되어야 하는지, 그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라, 어떤 추억을 고객의 마음속에 남겨야 할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4. 어떤 내용으로 소통할 것인가
우리 브랜드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전하기
신메뉴에 대한 아이디어를 묻고 피드백 받으면서 소통하기
그냥 '선물하기' 기능으로 소통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