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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자서전 Nov 12. 2016

한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어쩌다 한 번은 주인행세

 박근혜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에 참석을 했다. 분노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위해 공익을 농단한 사악한 무리들이 우리들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중학생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초월하여 촛불을 들었다. 국가적인 망신이고 국민들에게 모욕감을 주었다. 이런 나라가 어디 있는가? 후진국도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 이런 나라는 박근혜가 “내가 행복해지는 나라”라는 케치프레이즈로 만들었다. 여기서 ‘내’는 최순실이나 박근혜인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다녀와서 치맥을 하면서 티비를 시청하며 울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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