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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자서전 Nov 23. 2016

숫자로 풀어본 최순실, 박근혜

촛불은 들불처럼

,  


최태민의 영세교일 때 최태민은 0이었다. (0)

그전까지는 마이너스 인생이었다. 결혼을 6번, 개명을 7번 했다. (6, 7)

나이는 6살을 올렸다. (6)

박근혜를 만나서 한마음봉사단을 만들면서 마이너스 인생이 한마음(1)이 된다. (1)

박근혜의 후광을 입어 구국십자군을 만들면서 10이 되는 듯했다. (10)

이들이 만든 10은 완전수에 가까웠지만 허수였다. (-10)

815에 육영수가 사망한다. (815, 6)

육영수는 육(六)이고 박정희는 바를 정(正)이다. (6, 5) 

육(六)이 무너지니 정(正)은 힘을 못 쓴다.(6 > 5)

결국 1026에 죽는다. 죽는 날에 26일이다. (1026, 26)


그녀는 암흑같은 생활을 하며 지낸다.

그러다 달성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목표에 달성(達成)하는 듯 했다.



7인 원로회가 있다는 말이 있다.(7)

대통령선거 때는 십알단이 나온다.(10)

최태민 구국십자군의 십이 생각난다 .(10)

김영삼은 그녀를 팔푼이라고 했다. (8)

국정원 댓글 몇 만개가 돌았다느니 수백만 개가 돌았다는 말도 있다. (5만 ~ 수백만) 

대통령 선거 때인 2012년 12월16일 밤 11시에 경찰에서 한밤중에 브리핑을 한다. (1216, 11)

여기에도 16은 육영수의 숫자이고 11은 육영수와 박정희가 결합된 숫자다. (16, 11)

결국 108만 표차이로 박근혜가 당선이 된다. 백팔번뇌(百八煩惱)가 생각난다. (108) 

청와대에 들어가서는 문고리 3인방이 생긴다.(3)

오방낭이 열린다. (5)

여기저기서 십상시라는 말이 들린다.(10)

팔선녀라는 말도 나온다 .(8)


100만 촛불이 타오르니, 지지율은 5%,(5)

변호인이 검찰을 향하여 사상누각이란 말이 나온다

검찰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에게 하는 말인 것 같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숫자는 5인 것 같다. 아니 03이 말이 맞는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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