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이란? 행복한 결혼생활!

자녀에게 쓰는 편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어려서는 부모와 함께 살았지만, 이제는 독립해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살 때는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나아가는 시기였습니다. 사실 죄송스럽게도 나는 성숙하지 못한 채 부모가 되었습니다. 두고두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이제라도 사과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부부의 관계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물어봅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성공적인 관계를 갖기를 원한다면, 배우자와의 관계를 위해 부정적인 일보다는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상대를 기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물어봅시다. 

 - ‘나는 (아내, 남편)을 기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 혹시. 기분이 나쁜 일이 있거나, 마음 상하는 말을 들어도 그냥 넘겨봅니다. 

- 혹시 고민이 있고 해결하고 싶다면, 편안할 때 당신 배우자의 관심을 건설적인 방법으로 유도할 수 있을 때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 부부관계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십시오. 

 자신의 문제 ⦁ 개인적 성장 ⦁ 인식과 자신의 정신적 ⦁ 신체적 건강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왜 저 사람과 결혼했지?”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더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최상의 결혼을 이루려면 좋은 배우자를 찾기보다 자기 자신이 좋은 배우자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기간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즉, 배우자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집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그런 결혼생활이 행복한 인생을 만듭니다.      

참고: 《행복한 결혼생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