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테라피
글쓰기는 그 자체로 구멍 난 곳이 어딘지 깨닫게 해준다. 나는 내가 직접 쓴 글을 보기 전까지는 내가 생각한 것을 절대 확신할 수 없다. - 캐롤 융 루미스 (Carol Junge Loomis) Fortune 수석 편집장
수필, 서평 등 글쓰기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도 일기는 꼭 씁니다. 하루에 한 번 일기를 쓰면서 나를 돌아봅니다. 일기를 쓰므로 하루를 점검하게 됩니다.
하루 중에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 봅니다.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면 뇌에서 세로토닌을 증진시킵니다. 하루를 마치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그 순간을 일기장에 쓰고 되씹어봅니다.
감사했던 순간도 있습니다. 감사한 일을 떠올리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집니다. 감사한 일을 찾아내면 낼수록 감사한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루미스는 여성으로 포춘지에서 가장 오랫동안 편집장을 하였습니다. 좋은 생각도 글쓰기를 통해 다시 한번 점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일기를 쓰며 감사와 행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