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 자서전 Feb 09. 2023

일기로 하루 점검

명언 테라피

  글쓰기는 그 자체로 구멍 난 곳이 어딘지 깨닫게 해준다. 나는 내가 직접 쓴 글을 보기 전까지는 내가 생각한 것을 절대 확신할 수 없다. - 캐롤 융 루미스 (Carol Junge Loomis) Fortune 수석 편집장     

캐롤 융 루미스 (Carol Junge Loomis)

 수필, 서평 등 글쓰기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도 일기는 꼭 씁니다. 하루에 한 번 일기를 쓰면서 나를 돌아봅니다. 일기를 쓰므로 하루를 점검하게 됩니다. 

 하루 중에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 봅니다.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면 뇌에서 세로토닌을 증진시킵니다. 하루를 마치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그 순간을 일기장에 쓰고 되씹어봅니다. 

 감사했던 순간도 있습니다. 감사한 일을 떠올리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집니다. 감사한 일을 찾아내면 낼수록 감사한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루미스는 여성으로 포춘지에서 가장 오랫동안 편집장을 하였습니다. 좋은 생각도 글쓰기를 통해 다시 한번 점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일기를 쓰며 감사와 행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230209

매거진의 이전글 조규성의 성공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