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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하버드대학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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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자서전
Mar 12. 2016
떼
인간관계를 위한다고
떼(group를 만들어 놓고는
때를 기다린다.
때가 되면 떼를 움직인다.
선거 때는 떼거리를 짓고,
님비현상에 떼거리로 떼를 쓰고,
투기바람 때는 떼거지다.
모여라
깃발아래
떼거리가 떼 쓴다.
산소에 입힐 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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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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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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