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 자서전 Feb 23. 2017

독서 삼매경

《책은 도끼다》

- 독서 삼매경 -


글을 

한 번보고 

나무를 처다 본다.


책을 

읽고 

내 생각을 들여다본다.


하늘을 

처다 보고 

마음을 읽어 본다.

 

나무야!

사람아! 

하늘아!


잘못된 생각을,

삐뚤어진 마음을,

굳어진 습관을, 


도끼질 하자.

《책은 도끼다》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를 읽고 쓴 시 


매거진의 이전글 노후 준비의 3요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