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동시>
건널목 / 김숙분
트럭이 짐을 싣고
쿵쿵쿵 달려가니
조그만 차들이
벌벌 떨지요,
꼬마가 건널목을
쿵쿵쿵 건너가니
트럭이 벌벌 떨며
서지요.
작품해설
건널목의 풍경을 잘 그렸다.
트럭이 달려오면 조그만 차는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꼬마가 건널목에 있으면 트럭운전자는 조심운전을 하게 된다.
모두 4문장으로 되어 있다. 앞에 두 문장은 자동차와 자동차이고
뒤에 두 문장은 자동차와 어린이의 대조로 이루어졌다.
이런 대조법을 통해 자동차보다 사람 중심을 나타내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