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커의 피드백 수첩》
‘전반 생의 이력서’를 쓰면서 인생의 ‘사명’을 다시 정한다.
이력서를 참고해 사명을 재정의한다.
①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전제를 둔다.
당신이 손에 쥔 무기는 상상을 초월하여 적용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서 사명을 재정의를 하면 효과적이다. 사명은 이미 당신 인생에 나타나 있다. 이력서를 몇 번이나 주의 깊게 읽음으로써 당신은 사명을 깨달고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② 무엇을 남겼는지에 주의를 기울인다.
당신이 달성한 일에 사명이 자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 일은 어떤 상황에서 누구와 함께 달성했는지도 생각해본다.
③ 하지 못하고 있던 일을 의식한다.
계속 하고 싶었지만 일상의 잡다한 일에 쫓겨 손대지 못한 일은 없는가? 그 일은 사명이 당신에게 요구하는 숙제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업무에서는 성공했지만 가족이나 이웃과는 제대로 관계를 맺지 못했을 수 있다. 혹은 전반 생에서 익힌 기술은 다른 일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다. 사명은 단순한 바람이나 불현 듯 떠오른 생각은 아니라는 점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다.
‘영혼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또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답해보는 게 중요하
《드러커의 피드백 수첩》 (이사카 다카시 + 피드백연구회, 김윤수 옮김, 청림출판, 2017, 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