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한 줄>
창(窓)
카페에 들어서면
전망 좋은
창가로 간다.
풍경(風景)을 감상하며
차를 마신다.
님을 만나면
향이 좋은
카페로 간다.
심경(心鏡)을 음미(吟味)하며
님을 마신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