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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자서전 Sep 14. 2016

다섯 가지 유형의 사람

세상에는 몇 가지의 유형의 사람이 있다.
첫째, 다른 사람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공부를 통해서 자기가 가야할 길을 찾는 사람이다. 공부는 책을 통한 공부와 인터넷을 통한 공부, 신문, 방송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또 평소 대화를 통한 정보도 귀하게 여긴다. 발명가, 과학자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다.
둘째, 다른 사람이 가르쳐주면 몇 가지를 아는 사람이다.
한 가지를 가르쳐주면 서너 가지를 알아간다. 한 가지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사업을 하면 잘 할 사람이다.
셋째, 한 가지를 가르쳐주면 한 가지만 아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응용능력이 부족하긴 해도 크게 무리를 하지 않는다. 공무원, 교육자가 적합하다.
넷째, 가르쳐주어도 모른다. 다른 사람이 잘 되면 그걸 보고 따라간다. 뒤늦게 따라가기 때문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머리로 하는 일보다는 몸으로 하는 일이 적합하다. 노동자, 기술자,
다섯째, 다른 사람이 잘 되어도 그걸 보고 따라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성공을 해서 돈을 가져다주면 그때에 그 사람의 돈을 본다. 그 사람이 성공한 정신이나 기술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열매를 보라본다.
단순직  

공자의 말을 현대에 맞게 응용했다.                        

 가족들과 더불어 행복한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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