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요>
눈
눈이 온다
펄펄
사랑눈은 오도록
오늘은 더 와서
점점 쌓여라
높은 산과 낮은 산이
흰눈 모자 쓰고서
마른 눈은 나무에 앉아
예쁜 꽃이 피었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