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자서전쓰기
《모닝 페이지로 자서전쓰기》
모든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들려줄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갖고 있다. 마이클 레비거
모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위대한 이야기를 바이러스처럼 유포시킬 수 있다. 송숙희
당신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돈을 내듯, 당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사람들이 당신 앞에 몰려들고, 당신의 이야기를 시시각각 자신의 블로그와 카페에 올려 퍼뜨리는가 하면, 일상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대화의 주제로 활용한다면? 그 결과 마침내 당신의 이야기가 온 세상에 바이러스처럼 전파된다면 당신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25
《모닝 페이지로 자서전쓰기》 (우리 모두는 우리 삶의 작가다) (송숙희, 랜덤하우스, 2009, 20180128)
우리는 모두 자기 나름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매일 아침에 조금씩 써내려 간다면 훌륭한 이야기가 됩니다. 지금은 이야기를 만드는 시대입니다. 이야기가 있어야 우리네 삶이 풍요로워 집니다.
삶을 물질을 모으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물질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이야기는 영원히 남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는 할머니에게 옛날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전래동화도 있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할머니에게서 들은 이야기는 나의 성장에 큰 영양분이 되었습니다. 티비나 오락, 장난감보다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르 듣고 자란 아이들이 더 많은 상상력을 가지게 된다고 말합니다.
매일 글을 쓰는 일은 생각보다 좋은 결과물이 생깁니다.
‘소설가 이원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면서 글쓰기 공부를 했고 그 여세로 첫해 600만 권이나 팔리는 소설가가 됐다.
이춘해 작가는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배신감에 겨운 춘해 씨는 그 이야기를 써 자전소설로 냈다. 이 소설이 의외로 반응이 좋아 두 번째 소설까지 냈다.‘ 51쪽
매일 글을 써보십시오. 하루에 A4 1장도 좋고, 1장이 안 되어도 좋습니다. 그런 글들이 우리의 삶을 성장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