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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자서전 Feb 19. 2018

자기 파괴 방법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20가지 자기파괴 방법

1. 모든 사업 단위의 ‘유통기한’을 설정한다.

2. 연구개발팀을 ‘인수’한다. 인수비용을 아낌없이 지불하라. 그래야 인수기업을 최대한 활용할 마음이 생길 테니까.

3. 세계 최고를 영입하여 세계 최고의 보상을 제시하라.

4. 36개월마다 고위 경영진의 업무를 바꿔라.

5. 대규모 벤처투자 펀드를 운용하라.

6. 모든 사업 단위에서 최고의 인재와 튀는 사람만 모아 비밀 프로젝트를 추진하라.

7. 민첩한 이사회를 유지하라.

8.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괴짜 강사에게 맡겨라.

9. 업오아웃 Up or Out(일정 기한 내에 승진하지 못하면 떠나야 한다)를 채택하라.

10. 이상한 고객과 이상한 공급재를 열심히 찾아 다녀라.

11. 일체가 아니라 긴장 분위기를 조성하라.

12. 전혀 상관없는 부서끼리 구성원을 교환하라.

13. 겉보기에 화려한 프리젠테이션이 아니라 결과를 중시하라.

14. 능력이 입증된 아웃사이더에게 톱 100의 자리를 내주어라. 

15. 다양성- 창의력

16. 몇몇 주요 부문의 주식 일부를 아웃사이더에게 팔아라.

17. 주요 부문을 열정이 넘치는 새로운 장소로 옮겨라.

18. 국제적인 기업이라면 경영진의 국제화를 추구하라.

19. 중간관리자 중 90%를 없애라.

20. 소유주가 완전히 다른 지사를 여럿 설립하라. 39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톰 피터스, 장성묵 옮김, 21세기북스, 2009, 20180114)

앞으로 어떻게 경영할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모든 경영은 나로부터 시작하지만 나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 부서조직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조직의 장점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모든 조직을 똑같이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파트너와 지겨울 정도로 친밀하도록 노력하라고 말한다. 

이런 일을 하려면 우선 자기파괴를 하라고 말한다. 자신을 백지에 놓고 그림을 그리라는 말이다. 

덧붙여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디자인은 인간이 만든 창조물의 영혼이다. 

디자인은 가슴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디자인은 열정과 감성, 친근감의 문제다.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 경험에 끌리게 만드는 결정적 요소다.

현대는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 면을 무시하면 안 된다. 미래는 디자인이 더욱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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