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한 줄>
주님,
당신 홀로
저를 평안히 눕게 하시니,
제가
이제 평화로인
자리에 누워
안식에 드나이다.
토머스 캔 Thomas Ken, 1637~1711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