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한 줄>
주님,
당신 홀로
저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간밤에
누워 잠들었던
몸을 이제
다시 일으킵니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