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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요일
가로등
처진 어깨를
끌고 가는
캄캄한 골목길
밝고 환하게
웃으며
길을 밝힌다
깊은 밤
하루 일과의
무거운 눈꺼풀을
내릴 때도
눈을 크게 뜨고
지켜준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