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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기도하는 날
주님!
저를 데려가실 때까지의
하루하루를 헤아립니다.
살아있는 시간은 많아 보이지만
모든 시간을 당신에게 맡깁니다.
언젠가 당신계신 곳에 이를 때까지
무한 행복해지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꽃이 되고 싶습니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