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 자서전 Oct 20. 2016

희망창업을 위한 선택

희망 창업을 위한 직장생활

     

직장에는 남성의 꿈이 담겨있다. 일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 고생하면서도 즐겁게 일하는 곳이 직장이다. 남성은 직장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 하고 삶의 가치와 목표를 일궈간다. 인생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그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워간다. 그래서 남성에게는 직장이 자신의 일부가 아닌 전부처럼 여겨질 때가 많다. 그리고 훗날 창업할 때 디딤돌이  되어준다. 126

150821.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이의수, 한국경제신문, 2012, 독서일 20150821)

     

# 남성은 성공을 꿈꾼다. 꿈은 꾸는 자에게 돌아온다. 꿈이 없는 자는 이룰 것도 없다. 거의 모든 남자들의 공통점은 직장생활로 사회에 첫걸음을 한다. 직장을 갖는 것만 해도 요즘같은 시대엔 행운이다. 그러나 그런 직장도 길어야 60세까지다. 평균 수명 90세를 바라보고 있는 이 때에 60세에 정년퇴직을 하기도 희귀종이 되고 있는 시대다. 그보다 빨리 은퇴를 할 가능성이 많다. 당신보다 젊은 시대가 밀물같이 몰려온다. 젊고 임금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다. 신입직원 두 명을 채용할 수 있는 금액으로 임금이 많은 사람 한 명을 채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나이가 50~60에 가까워질수록 당신의 임금이 높아진다는 것을 좋아할 일이 아니다. 그만큼 사용연한이 다해간다는 증명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직장에서 창업을 실타래를 발견하라. 그러기 위해선 직장생활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나의 일처럼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것으로 성공을 하던 다른 것으로 성공을 하던지 그런 경험이 나중에 성공의 자산이 될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희망창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