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는 노년의 삶》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는 노년의 삶》 (추기옥, 들녘, 2016, 181010)
노인이 된 부모 이해하기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역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를 하다가 지인의 권유로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였다. 노인복지 분야에 입문하여 20년 가까이 활동 중이다. 양지재가복지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대학 및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노인복지와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다. 사회와 국가가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관심을 두기를 바라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라 읽으면서 사회복지 현장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장점도 있다. 사건을 분석하는 능력, 사건을 객관적,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실수가 줄어들고, 지식, 경험, 지혜가 축적되어 판단력과 정확성이 증가한다. 사건이 끝난 후 회복속도도 빠르다. 마음에 상처가 생겨도 과거에 비해 가볍게 묻어버리기도 한다. 신체의 상처는 오래가지만 마음의 상처는 젊었을 때 보다 가볍게 이겨낸다.
이 책은 노인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때문에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이들도 노인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노인의 눈을 마주보는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 쉬운 단어를 써서 천천히 짧은 문장으로 말한다.
- 적당한 목소리 톤으로 안정적으로 이야기하며 늘 존댓말을 쓴다.
- 몸을 노인 쪽으로 약간 기울여 경청한다.
- 이야기를 듣는 동안 머리를 끄덕이거나 ‘맞아요’, ‘그렇지요’ 등으로 맞장구를 쳐 공감을 나타낸다.
- 대답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재촉하지 않는다.
- 틀려도 나무라지 않으며 칭찬을 많이 한다.
- 대화가 끝난 뒤에 결정사항은 요점을 정리해서 확인시켜준다. 47
- 잔존능력을 살려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하도록 격려하고 부족한 부분만 지원한다.
-생활계획표를 짜서 규칙적 생활을 유도한다.
- 아침에는 침구를 정리하여 활동할 시간임을 알려주고 낮 동안 적당한 활동을 하여 밤에 잠을 잘 자도록 한다.
- 가족이 청소, 요리, 집, 정리 등을 할 때는 안전하고 힘에 부치지 않는 작은 일감을 주어 동참시킨다.
- 매일 세수하고 양치하며, 주1~2회 규칙적으로 목욕하되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 일정 시간 간격으로 용변을 보도록 한다. 41
- 노인과 대화하는 법
- 노인의 눈을 마주보는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 쉬운 단어를 써서 천천히 짧은 문장으로 말한다.
- 적당한 목소리 톤으로 안정적으로 이야기하며 늘 존댓말을 쓴다.
- 몸을 노인 쪽으로 약간 기울여 경청한다.
- 이야기를 듣는 동안 머리를 끄덕이거나 ‘맞아요’, ‘그렇지요’ 등으로 맞장구를 쳐 공감을 나타낸다.
- 대답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재촉하지 않는다.
- 틀려도 나무라지 않으며 칭찬을 많이 한다.
- 대화가 끝난 뒤에 결정사항은 요점을 정리해서 확인시켜준다. 47
- 열심히 살아온 자신의 삶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긍심을 갖는다.
- 즐겁게 생활하고 사람들을 자주 만나며,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안, 불평을 떨쳐버린다.
- 애로사항이 있으면 숨기지 말고 도움을 청한다.
-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한다.
- 손을 많이 움직이며 뇌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 독서, 소리 내 읽기, 편지쓰기 등을 하여 언어중추를 자극한다.
- 많이 걷고 꾸준히 운동하여 몸을 자주 움직인다.
- 바른 식습관을 유지하여 물을 자주 마신다.
- 금연 금주한다.
- 의사와 자주 상담하고 혈압, 혈당을 관리한다.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