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土 童詩 토 동시
봄이 되면
파릇 솟아난 새싹이,
여름이 되면
계곡에 흐르는 냇물이
가을이 되면
나무에 걸린 열매가,
겨울이 되면
지붕 덮은 함박눈이
나는 좋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