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祈禱詩(기도시)
하나님은
저를 보내셨습니다.
이곳은 저를 당혹하게 합니다.
단순하고 순결하기에는
여러 문제들이 많습니다.
미미한 저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약한 이들을 꾀어서
생각을 뺏고,
자유를 구속하고 있습니다.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하라 신 주님
당신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190316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