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쓴 글이 벌써 백 개가 넘었다.
자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세월이 흐르니 쌓였다.
읽어 보니 내 열정과 기대가 가득했다.
그만큼 꿈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무료
글 쓰기 강좌나 부담없는 강좌는 거의 들었던 것 같다.
도움이 되었지만 역시 나는 이론서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작가의 추천으로 알게된 책 다섯 권을 부담은 되는데 선물로 받았다.
가끔 필요한 부분은 컴으로 필사하며 읽고 있다.
그래도 알고 쓰니까 내 글에 단점이 보이고
문학의 틀이 잡혔다.
잘 쓴다는 소리가 아니다. 겨우 문학에 가까워 졌다는 얘기다.
올해 목표는 문학을 다 쓰는 것이다.
장편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수필도 쓰고 시도 썼다. 소설도 쓸 생각이고 순정만화도 글만 쓰기로 했다.
내가 쓴 글을 차곡차곡 쌓아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