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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님달님 Nov 16. 2015

왠지 차분해지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집안 구석구석을 뒤졌다.

배터리를 찾기 위해서다.

다행히 찾긴 찾았는데 또 다른 배터리는 찾지 못했다.

물건을 잘 넣어두긴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기 일수다.

찾다가 예전에 샀던 스피커를 찾아 폰에 꽂고 노래를 듣고 있다.

비까지 오니 차분해 진다.

오늘은 글을 수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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