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언니가 알려줘서 브런치라는 이 공간을 알게 되었다.
워낙 책을 좋아하다 보니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비록 내가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 공간에서 나마 이룬 것에 대한 고마움이 크다.
수필도 도전하고 싶어서 짧게나마 쓰고 있다. 수필이 아닌 일기가 되어버렸지만, 노려하다 보면 언젠가는 수필이 될 날이 오게 될거라 믿는다. 어렸을 적 부터 꿈이 작가였는데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시작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 인연에 감사하며 노력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