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뜨개질
아이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뜨개질을 하는데 재작년에 재능기부로 강의를 했다.
이번에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대답을 선뜻 하지 않았다. 글 쓰는 시간을 더 늘이려는 마음에서다.
도서관에 가면 글에 집중 할 수가 없다. 아이들이 도와 달라고 한다. 조금씩 도와 주기는 하는데 글 열심히 쓰는 척이라도 해야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예쁘다.
동화작가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멋진작가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