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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님달님 Mar 06. 2018

노트북

작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드디어 노트북을 샀다.

제일 작고 진열상품이지만 내 용돈에서

나가는 카드로 긁었지만 어쨌든 뿌듯하다.

노트북을 들고 커피숍에서 작가모드를  하고 싶었는데 그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ㅎㅎ

며칠 후에나 한글을 깔게 되어 노트북은 잠시 휴면 상태  윈도우10은 처음 보는 거라서

설명서 보고 훑어 보았다.

잘 쓰고 나중에 좋은 걸 살 수 있을때 그 때

사는 것으로 컴이 없을 땐 손으로 글을 썼는데 지금은 글 쓰는 사람에겐 필수가 된 컴퓨터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이 간편해서

부담은 되지만 나에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이제 노트북이 있으니 열심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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