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드디어 노트북을 샀다.
제일 작고 진열상품이지만 내 용돈에서
나가는 카드로 긁었지만 어쨌든 뿌듯하다.
노트북을 들고 커피숍에서 작가모드를 하고 싶었는데 그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ㅎㅎ
며칠 후에나 한글을 깔게 되어 노트북은 잠시 휴면 상태 윈도우10은 처음 보는 거라서
설명서 보고 훑어 보았다.
잘 쓰고 나중에 좋은 걸 살 수 있을때 그 때
사는 것으로 컴이 없을 땐 손으로 글을 썼는데 지금은 글 쓰는 사람에겐 필수가 된 컴퓨터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이 간편해서
부담은 되지만 나에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이제 노트북이 있으니 열심히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