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박현우 7월 3일 화요일자 글이 배포되었습니다.
<"남자도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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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딸의 아버지가 된 구독자분이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그에 대한 답입니다. 한 줄 요약하면 "어...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입니다만, 글은 총 세 쪽입니다.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제가 언제부터 어떻게 여성에 관한 글을 쓰게되었는지를 역추적을 해봤네요.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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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꾸준히 일간 박현우를 구독하고 계신 일간지의 기자분이 질문을 해왔다. “남자도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 이 분은 최근 딸을 얻으셨다. 이 행복한 이벤트와 결코 무관하지 않은 질문이라 생각한다. 답을 내기 전에 언제 처음 젠더에 관한 글을 썼나 내 인생을 돌아봤다. 내가 페미니스트라서라기보다는 나를 그쪽으로 분류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중들에게 보이는 글을 최초로 썼던 네이버 블로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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