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박현우 7월 26일자 글이 구독자들에게 배포됐습니다.
<누가 행복의 조건을 결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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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이 만드는 매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 방송사에서 만드는 흔한 다큐-드라마, 충무로에서 찍어내는 영화들은 대단한 확신에 가득찬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본은 모든 매체에 어떤 교훈을 심는다. 영화, 드라마 모두 어떻게든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대단한 교훈을 전달해주려고 열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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