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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우 Oct 08. 2018

<베놈>은 어떻게 <수어사이드 스쿼드>했나?


최근에 개봉한 <베놈>에 관한 글입니다. 다섯 쪽 분량입니다.

<베놈> 외에도 <수어사이드 스쿼드>, <양들의 침묵>, <다크나이트>를 다룹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같은 실수를 한 작품으로서 다루고,

<양들의 침묵>과 <다크나이트>는 무조건 참고했어야할 영화로 다룹니다.

스포일러는 최대한 조심해서 썼습니다만, 혹시 몰라서 스포일러 주의 표시는 해놨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는 스포랄 게 없어요. 

스포일러가 성립하려면 영화가 아름답게 건축이 되야하는데, 이건 뭐 모래성이라..


저는 직업특성상 <베놈>을 봤지만, 

여러분은 이 영화를 굳이 급하게 볼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에 업로드되면 그때도 보시지 말고 <오자크> 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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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글을 받으시는 월요일에 연합뉴스 여성 기자와 이너뷰를 합니다.

실명 이너뷰를 할 예정이고, 여성으로 기자 생활하는 것에 대해 물어볼 생각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신 주셔요. 대신 물어봐드리겠습니다.

이너뷰는 일간 박현우 8호에 실릴 예정이고 분량은 길 예정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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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일간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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