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집착하는 사회에 어떻게 휩쓸리지 않을 수 있나?

일간 박현우 10월 16일자 글이 배포됐습니다.

<외모에 집착하는 사회에 어떻게 휩쓸리지 않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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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L이 주제 제안을 해왔다.

 1. 뚱뚱한 사람들을 자기 관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욕할 수 있는가?
 1-2. 광적으로 몸과 외모에 집착하는 사회 분위기에 어떻게 휩쓸리지 않을 수 있는가?
 2. 기본소득제, 퍼주기식 포퓰리즘 복지인가, 수요 창출/소득불평등 완화 및 인공지능 사회의 대안인가? 
 3. 난민 수용, 의무인가 호의인가?

하나씩 톺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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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분 중 주제 제안을 한 번에 4개 해오신 분이 있습니다.

그 네 개의 주제 제안을 이 글 하나에 담았습니다.

주제 제안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덕분에 공부할 거리가 생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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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끝날 때 쯤에 '일간 박현우'라고 적혀있는 꼬리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글이 끝났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넣은 겁니다.

어떠신가요? 없는 게 나은가요? 

피드백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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