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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우 Apr 02. 2019

왜 구독 상품에 지갑을 여나?


일간 박현우 13호, 1주차 화요일자 글이 배포됐습니다.

최신 이슈와 칼럼 <왜 구독 상품에 지갑을 여나?>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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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인터넷을 통해 DVD를 빌려주다가 최근에 와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르렀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한 달 동안 수많은 콘텐츠에 무제한 접근할 수 있게 한 거다. 스트리밍을 하면서 DVD라는 물건을 유통할 필요가 없어졌고, 넷플릭스는 세계를 넘볼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처럼 인터넷을 통해 각종 동영상을 스트리밍해주는 서비스를 OTT(Over The Top)라고 하는데, 넷플릭스의 성공 이후 여러 공룡 업체들이 이 업계에 뛰어들고 있다. 디즈니는 Hulu의 최대주주로서 OTT 사업에 진작에 발을 들였고,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에게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애플이 애플TV+를 발표하면서 전선에 뛰어들었다. 한편, 디즈니는 Hulu를 제외하고 디즈니+도 곧 내놓을 예정이다.


구독 비즈니스 모델 트렌드는 비단 손에 잡히지 않는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만 한하지 않는다. 최근 버거킹은 월 5달러만 내면 매일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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