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박현우 13호, 2주차 목요일자 글이 배포됐습니다.
최신 이슈와 칼럼 "트랜스젠더(MTF)는 정말 여성혐오의 산물인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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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한 MTF 트렌스젠더는 대다수의 사람에게도 혐오의 대상이 되지만, 한국으로 오면 인권 운동을 하는 여성계에서도 혐오의 대상이 된다. 혐오의 대 상이 되는 이유는 미묘하게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믿는 상식과 성소수자들의 성지향이 아귀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다고? 남자가 스스로를 여자로 느낀다고? 정신병 아냐? 극단주의 페미니스트(TERF, 워마드)들도 딱히 다르지 않다. 남성으로 태어난 사람이 스스로를 여성으로 느끼는 건 백인이 스스로를 흑인이라 느끼는 것처럼 정신병이 아니냐는 논리로 MTF 트랜스젠더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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