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SAVE 페스티벌에서 만나다!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지만 실외에서 배터리가 소모되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KT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배터리 절감기술(C-DRX)을 전국망에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비자들에게 관련 소식을 전하기 위한 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이 홍진영의 공연과 함께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은 타임스퀘어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른 행사들과 차이점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개사한 노래과 신곡인 “따르릉”의 공연이 같이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행사장은 공연과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는 장소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흥미를 가졌던 점은 직캠을 촬영하는 분들이 소식을 듣고 미리 오셨다는 점입니다.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들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건전지를 형상화한 배터리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행사장의 옆쪽에서는 복불복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CGV 영화예매권이나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이 선물로 제공되었고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터리 절감기술(C-DRX)을 적용하면 실제로 스마트폰에서 어느 정도의 전력을 소모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계측 장비를 이용해서 소비전력을 측정해 보면 배터리 절감기술(C-DRX)로 인해서 사용시간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면서 타임스퀘어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늘 사람이 많은 타임스퀘어이지만 그 날은 유난히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도착과 함께 바로 홍진영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왜 행사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특히 무대 매너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한 장으로 압축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홍진영의 열정적인 무대와 배경의 사진을 촬영하는 관객들이 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부족한 배터리는 우리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야외나 저녁때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배터리 절감기술(C-DRX)은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스트리밍 동영상을 시청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기술로 야구 시즌에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