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받는 방법!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미국의 지리학 협회입니다. 특히 사진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데 이번에 국내에서 멸종위기 동물들을 촬영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이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후기와 할인 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5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고로 월요일은 휴관이고 오전 10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은 5시)까지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숫자는 적지 않은 편이었고 섹션별로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몇 몇 작품들을 살펴보면 우선 오실롯의 경우에는 관심대상종으로 지정이 되었고 테사스주를 제외하고는 미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개체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표범은 사냥꾼이나 농부들에게 많이 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취약종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야생에서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에게 익숙한 동물 중에 하나인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는 관심대상종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나뭇잎을 먹는데 영양가가 너무 없어서 신진대사가 느려졌고 그 결과 행동도 느리다고 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의 끝 부분에는 현재 멸종될 위기에 있는 동물들의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우리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리핀 악어는 가장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인데 현재 야생 서식지에는 92마리만 살아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세심하게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황금들창코원숭이는 중국 친링산맥의 고지대에서 생존하는데 추운 날씨에 동상이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코가 납작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에는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되고 있는데 잠시 후에 살펴볼 KT 더블할인 멤버십을 이용해서 관람을 하면 우표가 한 장 제공됩니다.
KT 더블할인 멤버십을 이용하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추가 혜택으로 우표까지 제공됩니다.
KT에서는 Great Culture라는 혜택을 가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공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은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그래서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KT 가입자들은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