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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퍼니디어 Oct 30. 2022

내 서비스에 맞는 애널리틱스는 무엇일까?

목적을 정하고 애널리틱스를 사용해라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잘 개발하는 것은 기본이며, 마케팅 그리고 서비스가 현재 잘 운영되고 있는지 나의 서비스가 시장에 맞는지 검증하여 가장 최적화된 길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최적화된 길로 성장하기 위해서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질문 중 하나가 어떤 앱 서비스 분석 애널리틱스를 서비스를 사용해야 하는지입니다. 이럴 때 가장 유명한 Google Analytics 또는 Firebase를 가장 많이 말씀들 하시고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비스에서 어떠한 목적으로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길 원하는지를 가장 첫 번째로 물어보고 있습니다.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애널릭티스


    범용 애널리틱스  

말 그대로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널리틱스입니다. 범용이란 다양한 기능을 많이 사용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범용 애널리틱스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발자, 마케터, 데이터 분석 가까지 다양한 인력들이 필요합니다.

웹로그 분석에서부터 계속 사용되어 온 이벤트 정의 방식이 일반적이며, GA, Adobe Analytics, Flurry, Mixpanel, Amplitude, Loclaytics 등 대부분의 유명 애널리틱스가 여기에 속합니다.




    마케팅 (최적화용) 애널리틱스   

마케팅 최적화용 애널리틱스는 서비스 이용자들이 사용한 키워드, 유입 경로, 이용 추적 등을 지표로 사용하여 마케팅 전략과 최적의 운영 방법을 찾기 위해 사용합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사용자가 타고 온 태그의 관리와 추적이 핵심 기능입니다. 이 영역에는 Tune, Kochava 등의 애널리틱스가 주로 속하고 있습니다. 조금 예전의 자료이지만 시장점유율에 대한 자료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래시 (최적화용) 애널리틱스  

크래시 최적화용 애널리틱스는 서비스 초기 앱 테스트를 진행할 때와 기능 업데이트, 대규모 업데이트 전 기능단위 테스트에서 발견하지 못한 크래시 상황을 로그 데이터, 디바이스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각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퍼니디어에서 제공하는 애널리틱스 GrowthProve

초기 스타트업에 가장 최적화되어있는 이용자의 행동지표 솔루션


현재 퍼니디어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파트너 님들에게 6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는 이용자 행동지표 솔루션으로 GrowthProve가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애널리틱스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인력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자금과 인력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퍼니디어에서는 SI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GrowthProve를 사용할 수 있게 스크립트를 작상하고 있어 서비스 출시 이후에 특별히 추가 코드 작성 없이 리텐션, DAU, WAU, MAU, 회원가입률, 기간별 이용자 접속률 등 초기 스타트업에서 공통적으로 필수적인 지표들만 시각화여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지표들은 서비스 운영에 도움 될 뿐만 아니라 추후 정부 지원 사업, 투자자들에게 제출할 IR 자료에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에 최적화 되어있는 GrowthProve






퍼니디어는 스타트업 전문 개발사로써 스타트업들이 대기업 못지않게 다양한 분석 지표로 최적의 운영방식과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누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한 팀이 되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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