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홍콩에서도 여행기를 쓸 걸 그랬어.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검색해보니 1954년 노래다. 해외여행은 커녕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던 시절이지만 아마도 작사가는 이 야경을 직접 보았으리라. 그래야만 가능한 표현이니.
그 때보다 수십배는 많은 별들이 소곤대는 광경을 직접 보고 있다. 감상에 젖어들던 차에 친구들이 사진 찍자며 산통을 깼다.(2017.8.14.)
소박하고 낙천적인 관종 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