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하면 장사치, 물어볼 때 말하면 선생님
몇 주간 낯선 용어들로 점철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 얼마나 표현할 수 있을까? 굳이 글로 남길 필요가 있을까? 계속된 고민 속에서 한 단락이 마무리되어 속이 시원합니다. 오늘은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동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해보려 합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리루르팅, 세미나 셀링을 계속 반복해야 하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결정적인 멘트를 끝까지 숨기면서 PPT를 힘들게 진행하는 '덜 뻔뻔한'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 분들은 한참 세일즈를 위해 PPT를 탄탄히 준비했지만, 결국 중요한 말만 못 하고, 웃으며 헤어지면서
그래 끝까지 아름다웠어.
다음에는 무조건 들이대야지.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분들이었습니다.
마음이 가벼우니 주머니도 가벼운 것을 짜증 나게 자연스럽게 여기면서 미래에 한방을 그리고 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영상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핵심을 캐치한다면 앞으로 생각보다 세일즈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질 것이고, '내가 너무 장사치 같나?'라는 자책을 덜하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 대우받기 시작하기 때문에)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를 담은 책들을 보면서 이런 접근에 확신을 얻었고, 어린 자녀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제가 원하는 목표로 무혈입성할 수 있는 키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핵심만 알면 원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얻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될 때, 더 자세한 내용들을 영상으로 담아보겠습니다.)
세일즈에 영 거부감이 들어서 돈을 벌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로지 온라인에서만 콘텐츠를 판매하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세일즈를 해보고 직접 결제를 받아보는 경험의 중요성은 100번 강조드려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을 하는 가운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자존감에 상처 받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고, 저 역시 그랬던 사람이기 때문에 해결법을 많이 공부했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서 힌트를 하나씩 얻어가시고 좀 더 행복하게 세일즈 하면서 돈 버시길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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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책들입니다. 부끄럽지 않게 혼신을 다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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