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팀픽서 Teamfixer Sep 19. 2022

비주얼 캔버스 개발

시각화를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기

워크샵 및 액션러닝 활동에서 수준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주고 원하는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도와주는 비주얼 캔버스 양식을 새롭게 개발했다.


비주얼 캔버스 양식


일반적으로 하얀 전지에 3색 매직을 이용해서 주제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 양식을 시각화하면 상상을 하며 사고의 확장을 돕고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설명하고 실행을 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작업한 결과물을 보관 및 게시하여 단계별 결과물이 완성되는 것과 히스토리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M社 비주얼 캔버스 활용 예시


교육을 하다 보면 어떤 주제에 대해 하얀 전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정리를 해보시라고 하면 다들 난감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있다.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는데요?", "저는 이런 거 할 줄 몰라요"라고 일단 빼고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비주얼 캔버스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당 주제에 어울리는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팀원들과 토의를 통해 각각의 항목에 의견을 모아 정리하고 색연필이나 칼라 매직으로 약간의 색을 더해주는 것만으로도 수준 높은 결과물이 완성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들에게 정리된 내용을 설명할 때에도 시각적인 부분이 설명을 보완해 주는 장점이 있다.

요즘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그동안 생각만 해오던 것들을 하나둘씩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홈페이지 개발도 그렇고 이번 디자인 양식도 그렇고...

예전엔 내가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이 컸다면(지금도 물론 그렇다), 지금은 도움이 필요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묻고 의견을 구해 도움을 얻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내게 이런 좋은 얘기를 진심으로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