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iNtO MY eYES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의기쁨 Dec 15. 2023

짝사랑은 힘들지만

확실한 건, 너는 아름다워~

고등학교 때 짝사랑하던 그녀가 생각났다.


남고였지만 매일 학교 근처 도서관에서 마주치던 그녀!


마치 히게단디즘의 이 노래 가사처럼 혼자 짝사랑하고 이별하고 별 생각을 했던 학창 시절.



Official髭男dism - Pretender (2019년 싱글)

왜 말 한마디 못 건네었을까????


한참을 생각하다 그 이유를 찾았다.


왜냐하면... 나는 바보였으니까!


근데 지금도 바보다.


딸바보!!!!!

매거진의 이전글 1年2ヶ月20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