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iNtO MY eYES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의기쁨 Jan 01. 2024

슬프지만 진실

참 슬픈 이야기

제이라는 가수가 있었다.


당시에 내가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어제처럼'이라는 노래보다는 이 곡이 먼저 떠오른다.


지금 들어도 참 세련된 곡이 아닌가 싶다.



제이 feat. 왕배 - 슬프지만 진실 (2004년 음반 The Crush Of Love)


지금도 그녀의 7집 음반 <SuperStar>까지 전부 다 가지고 있을 만큼 팬이다.


그녀와 활동하던 동시대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무기로 한 다른 여가수와 비교하면 상당히 부드러운 음색을 지니고 있어서 더 좋아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 오늘은 이 노래다!


새해 첫날이지만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는 건 슬프지만 진실이니까 으아~~~ 앗

매거진의 이전글 짝사랑은 힘들지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