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어반느낌 어때?
90년대 중반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97년도에 대학교 올라가면서 한참 베이스를 연주할 때 가장 좋아했던 장르 중 하나가 일본의 시티팝이었다.
이유는 당시 이 시티팝 뮤지션에 참여한 세션들이 정말 대단하기도 했는데 특히 베이스 라인이 정말 멋진 곡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당장 80년대 일본 시티팝 검색해서 들어보면 베이스 라인이 정말 멋지다.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국내 시티팝 뮤지션 중 한 명이 김아름인데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같은 곡도 참 매력적이기도 하다.
그중에 Aqua 한번 듣고 시원하게 오늘 보내보자!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덥다...